땀에서도 다른 냄새가 나는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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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주* | Date 2013-02-07 09:08:23 | hit 4,682 |
여직원 눈치보느라 ..심난
사십을 넘기면서 겉옷을 벗을때 가끔씩 퀴퀴하게 나는 냄새에 씁쓸했고 운동한후에 땀에 쩔은 티셔츠에서 나는 냄새도 젊을때 나는 땀냄새와는 다르다는 것을 느끼지고 했지만.. 별도리가 없어서
향수를 열심히 뿌려댔지만 ... 그것도 별도움이 되지 않았고 오히려 여직원이 결제맡으러 왔다가 무심결에라도 코 근처에 손을 갖다대고 막기라도 하면 에 .. 혹시 나에게 냄새가 나나? 하고 눈치를 보곤하다가
게운을 인터넷신문에서 우연히 보고는 구입후 바디샤워시 매일 사용하고있는데..
참 좋네요.. 샤워시 거품이 아주 부드럽고 물에 잘 풀려서 금방 뽀드득 해지는 상쾌함에 더해..
노화냄새가 정말 사라졌습니다. 중년에 들어서고보니.. 홀아비 냄새 .. 어쩔수 가 없었는데..
이거 원인인 지방산노페물을 깨끗히 없앤다는 자체하나만으로도 벌써 냄새가 사라진듯 한 느낌을 받았으며.. 지금은 젊은냄새가 납니다^^ 향수를 사용해도 퀴퀴한 홀아비냄새와 섞이지 않아서 ..
블가리향수가 제값을 합니다.
중년을 위한 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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